본문바로가기

MOMSRUN

맘스런매거진

7월 3일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매년 7월 3일은 비닐봉투 없는 지구! "Plastic Bag Free Day!"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랍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보심은 어떠실까요?^^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7월 3일은 "에코백"을 꼭! 챙겨주세요~ 전국 15개 지역카페와 함께하는 맘스런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by. 관리자

2024.07.31

0

7월 3일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맘스런 2024년 상반기 워크숍

지역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모여 #맘스런캠페인 점검도 하고 하반기 계획도 세웠어요 전국에 계시다보니, 자주 모이기 힘들어서 만난 김에 그동안 들어온 제안들 검토하고 협약 확인하고... 정신이 없네요

by. 관리자

2024.07.31

0

맘스런 2024년 상반기 워크숍

탄소중립실천운동 <가전제품 편>

어렵지않아요~멀리가지 마세요~ 바로 여기 우리집 가전제품으로도 할 수 있어요. ✔전기밥솥 -밥은 먹을만큼만 하기 -남은밥은 보온보다는 소분해서 냉동보관 ✔세탁기 -빨래는 최대한 모아서 한꺼번에 하기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온수보다는 찬 물 세탁하기 ✔냉장고 -꼭 필요할 때만 냉장고 문 열기 -냉장고는 60%만 채우기/냉동실은 가득채우기 ✔에어컨 -실내적정온도 지키기 -설정온도 2℃ 높이기 ✔대기전력차단 -잘 안쓰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아두기 -가전제품 구입 시 절전모드 있는 제품 고르기 #맘스런 #탄소중립실천운동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by. 관리자

2024.07.31

0

탄소중립실천운동 <가전제품 편>

탄소중립실천운동_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에어컨 트는 분들 많으시죠? #맘스런 에서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실내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도 그 중 하나랍니다 2번째 사진보면 멋진 #제주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다같이 동참해주실거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by. 관리자

2024.07.31

0

탄소중립실천운동_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워킹맘 공감] 워킹맘의 시간

[워킹맘 공감] 워킹맘의 시간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2.14 11:41   육아휴직 중인 다른 회사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4개월 차 아들을 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그녀와 아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무렵, 그녀가 물었다. 빨리 회사에 복귀해서 좋은 점이 뭐냐고. 자신은 아이가 정말 예뻐서 이런 아이를 두고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하루가 진짜 로켓 속도로 지나가”라고 대답하며 피식 웃었다. 슬프지만 이 말은 진심이다. 아마 많은 워킹맘, 특히 이제 돌이 안된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워킹맘이라면 전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3개월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이번 달부터 하루가 이전보다 2~3배는 빨리 지나간다. 나의 하루는 대개 이렇다. 새벽 6시에 기상하는 둘째와 함께 일어나 수유하고 트림 시키고 출근 전까지 놀아주기. 틈틈이 첫째 유치원 등원 준비와 아침 챙기기. 지옥철을 무사히 견디고 출근해서는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껴가며 밀린 일을 하다 보면 벌써 점심때. 점심시간을 쪼개 미팅을 하고 회의하고 후배들 기사를 봐주다 보면 벌써 퇴근할 시간. 또다시 지옥철을 지나 집에 가면 오매불망 나를 기다리는 두 아들과 친정엄마를 마주한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 후반전 시작! 첫째와 둘째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를 무한 반복하면 벌써 11시다. 아직도 새벽에 2~3차례 깨는 둘째를 돌보다 보면 하루가 그야말로 쏜살같이 지나간다. 때로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둘째를 안고 온갖 집안 살림을 하면서 첫째 책까지 읽어주는 나를 보면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싱글이었을 때는 상상하지도 못할,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의 체력은 도대체 어디에 숨겨져 있었던 걸까. 단언컨대 워킹맘의 고충은 부족한 잠에서 비롯된다. 둘째를 낳고 지금까지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을 채 넘지 못하다 보니, 정신은 늘 몽롱한 상태. 집중력을 높여 일하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달고 살아야 한다. 하루에도 2~3잔씩 커피를 마시니 속은 늘 쓰리고 아프다. 면역력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마땅히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아이 덕분에(?) 잠까지 줄이고 하루 20시간을 깨어 있지만, 언제나 시간은 너무도 부족하다. 한편으로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느슨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 고마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신없이 지나다 보면 하루, 한 달이 가니 말이다. 이 시기가 날마다 지루하게 지나가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이렇게 지나다 보면 1년이 가고 또 훌쩍 큰 아이를 마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자녀를 어엿한 성인으로 키운 선배 엄마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아이가 품에 있을 때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 시기가 그리울 거라고 말이다. 그렇다. 이 시기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고, 훗날 이 시기를 되돌아보는 날이 분명 있을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 생각을 하며 글을 쓰는 것도 잠시, 둘째가 배고프다고 울고 첫째는 심심하다며 놀아달라고 떼를 쓴다. 워킹맘의 시간은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오롯이 자기만의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언젠가 편해지고 오롯이 자기만의 것이 될 아주 먼 미래를 기약해본다.   <방종임 조선에듀 편집장>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한 교육전문기자다. 그러나 일곱 살, 두 살배기 아들 둘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며 아이를 맡아 돌봐주시는 친정엄마, 아이는 알아서 자라는 줄 아는 남편과 때론 웃으며 때로는 투닥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7년차 엄마다. [출처: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관리자

2020.03.16

0

Logo

2020년 신학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 문제점은 없는가.

    2013년 7월 교복 가격 안정화 방안이 발표되고 2015학년도부터 모든 국·공립학교는 교복을 학교에서 구입하는 ‘교복 학교 주관 구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가 입찰 등을 통해 교복 공급 업자를 선정하고, 신입생은 교복 구입대금을 학교에 납부하고 학교에서 선정한 교복 업체로부터 교복을 공급받고 있는 형식인 것이다. 2019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이 실시되면서 함께 시행된 중, 고등학생들의 '교복 무상지원'이 신학기가 되면서 또다시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교육복지를 강화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목적을 두어 동복 한 벌, 하복 한 벌 가격을 평균가로 책정하여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자체마다 시·군·구 단위에서 중·고교 신입생 교복을 지원하는 기초 자치단체도 전국 수십 곳에 이른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시를 비롯해 성남·용인·광명·안성·과천·오산 등 16개 시·군과 인천도 시행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에는 강동, 마포, 중구 등 3개 자치구에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고, 2020년부터 화성시에 전면 무상교복시대가 시작되어 기존에 시행되던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이 올해부터 중,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으로 대상이 확대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지자체들도 지원 사업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전국으로 확대되지는 못한 상황이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 별로 교복업체를 선정해 공동구매 계약을 맺으면 한 학생 당 30만원 정도로 동계와 하계 교복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사이즈가 큰 교복을 구입할 경우 기성복이 아닌 주문 제작을 해야 한다는 핑계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일부 지자체의 '교복지원비'의 형식이다. 대부분 '학교 주관 구매제도'로 신입생에게 직접 교복을 지급하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곳도 있고 그 기준도 지자체마다 다르다. 2019년 12월 전라남도교육청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1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교복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여 전라남도 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 주관 구매를 통해 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교복업체들은 일제히 비슷한 가격대에 맞춰 가격을 인상했던 것인데, 교복 업체들의 이러한 행태는 형법상 경매입찰방해죄와 공정거래법상의 담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 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 측에서 품질을 개선했다고 얘기하지만 30만원을 받을 만큼  품질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교복 업체들은 지원 예산이 나오면서 그만큼 교복 가격을 올린 건 맞다고 인정했다. 대구시 교육청은 가격은 낮추고 기능성을 높인 착한 교복 정책을 omega replica 시행하고 착한 교복의 단가는 개별 학교에서 가격 조사를 통해 기초금액을 결정한 후, 공개경쟁 등의 방법을 통해 구매 업체를 선정한다. 이 정책으로 평균 구매 가격이 기존 교복 상한가 보다 상당히 낮아진 결과를 낳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천과 대전 등 올해부터 중·고교 교복을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들은 학생들에게 교복을 현물 또는 현금으로 지원한다. 다만 인천은 중·고등학교 모두 현물로, 대전은 중학교는 현물, 고등학교는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부 지자체에서 "교복을 현물이 아닌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은 위험하다"면서 "교복비 지원은 결국 교육비를 경감하려는 건데, 현금으로 지원하면 교복업체에서 교복비를 올려 현금 지원을 무색하게 만들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위에서 문제점을 거론했듯이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은 첫째, 무상지원이라고 교복의 질이 낮아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둘째, 추가 교복비가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고 셋째,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점일 것이다.   작성자. 맘스런 성희정 기자

by. 맘스런 성희정 기자

2020.02.12

0

이젠 보험 알고가입하자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은 고민했을 아직도 고민중인 ‘보험’이라는 숙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한다. 보험이란 무엇인가?? 보험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위험 관리 방법이다. 사망, 질병, 장해, 화재, 자동차 사고 등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발생하고, 발생하면 돈도 많이 들어가는 위험들이다. 보험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하나의 위험 집단으로 묶은 후 각 개인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로 준비금을 마련해 두었다가 구성원 중 일부가 우연히 해당 위험을 당했을 때 보험금으로 보상하여 주는 경제 제도이다. 그럼 보험을 왜 가입해야하는가? 보험가입은 우리나라 질병 사망률과 연관이 있다. 사망률 1위가 암 그리고 뇌와 심장이라고 한다. 이 세 가지 질병을 3대 질병 이라고 하며 이 질병에 대한 입원비와 수술비, 진단비를 준비하게 된다. 그럼 이 보험을 가입할 때 어느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보험회사는 크게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뉘게 된다. 이 두보험사 모두 주계약을 사망으로 보장을 해주며. 그 외의 3대 질병에 대한 입원, 수술, 진단비에 대한 보상이 다르게 된다. 입원의 경우 생명보험사는 (1~120일한도), 손해보험사는 (1~180일한도)로 보장을 해주며수술의 경우 생명보험사는 (1~5종 수술비), 손해보험사는(1~5종 수술비,32대,61대72대)등폭넓은 수술비 보장을 해준다. 이런 보장에대한 범위와 금액 보장내용을 잘 알아 봐야 할 것이다.그리고 우리가 잘못알고 가입한 보험중에 피해 사례가 가장많은 ci보험이다 CI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중병 상태가 계속될 때 약정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함으로써 보험 가입자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보험이다.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보험 가입자가 암·뇌졸중·심근경색증 등 치명적인 질병이나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을 때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함으로써 피보험자나 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종신의 개념으로 가입하거나 건강보험이라고 해서 가입을 한 경우 막상 진단을 받고보험금 청구를 하였을 때 중대한 이라는 단어가 붙은 진단명이 아닐 경우 보상이 어려워민원이 많은 보험중에 하나이다. 그러니 ci보험은 알고 가입해야할 상품중에 하나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험을 납입하는 방법에는 2가지의 방법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 두가지로 나뉜다.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낮은 반면 계속해서 보험료가 오르며 비갱신형은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 그대로 내게 되어. 처음에는 갱신형이 저렴해 보일지 몰라도 최종 납입 보험료는비갱신형 보다 훨씬 많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홈쇼핑이나 tv광고에서 보는 저렴한 보험료의 보험들은 갱신형으로 계속해서 오르는 보험료로 보장을 받는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 생활에 필요한 보험 이젠 알고 가입해야할 것이다.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태아보험부터 나이가 들어 보장받을 수 있는 치매보험까지 너무나 다양하고 광범위한 보험 , 알고 가입하여 손해 보지 않는 현명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     작성자 : 맘스런 장은민 기자

by. 맘스런 장은민 기자

2019.12.25

0

Logo

서로 조심해서 층간소음을 해결합시다!!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소식은 ‘층간소음’입니다. 층간소음은 빌라나 아파트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 중에 하나입니다. 뉴스에도 층간소음 때문에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아파트나 빌라는 층간소음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층간소음이 아주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로 층간소음은 낮보다는 밤에 더 크게 들립니다. 아무리 작게 소리를 내도 크게 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조심을 한다고 해도 아랫집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TV 소리나 세탁기 소리, 강아지가 짖는 소리, 청소기 소리, 안마기 소리, 운동기구 소리, 아이들이 뛰는 소리 등이 있습니다. 저희 집도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아랫집에 사시는 분들에게 이사오자마자 양해를 구했고 최대한 소음을 안 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윗집에서 밤늦게 세탁기를 돌리거나, 발걸음 소리가 너무 커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받는 세대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반려견을 키우려면 주변 세대에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동의서 받으신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윗세대와 아랫세대 서로서로 조심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녀서 ‘혹시라도 아랫집에 피해를 주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제 지인 중에는 윗집에서 아이가 밤 11시까지 뛰어다녀서 잠자리에 불편을 겪고 있고, 취재할 때 알게 된 분은 층간소음 때문에 부부께서 폭행을 당하셨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 했는데 경찰에서는 별다른 대응도 안 하시고, 남편분은 폭행도 안하시고 집단으로 폭행을 당하셨는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쌍방폭행을 했다며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분들은 골절이 되고, 눈이 심하게 다치고, 정신과 fake air jordan schuhe 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가해자분들은 거짓으로 진술하고 말도 안 맞았다고 하시는데 판결이 이렇게 나온 것 보면 우리나라 수사를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히 진상조사를 하고 판결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면들로 보면 정말 층간소음은 무섭고 위험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을 대처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제가 한번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이들에게 최대한 집에서는 조심히 걸어다니고, 쉬는 주말엔 밖에 나가서 뛰어놀게 하면 밤에 일찍 자서 밤늦게 안 뛰어다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방음 매트를 설치해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시는 세대는 다른 세대에 피해를 주지 않게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소망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층간소음 문제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도와가며 층간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맘스런 기자단 1기 김설희기자 였습니다.

by. 맘스런 김설희 기자

2019.12.17

0

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 배출 ‘꿀팁’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   생각보다 우리는 매일매일 발생하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분리배출 방식도 다양해 모두 기억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이 궁금하실 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내 손 안의 분리배출’ 앱(app)을 활용해 보세요. 스마트폰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건강한 지구를 위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이 중에서 기자가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재활용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버리지 말아요~ 헌옷 방문 수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작아진 옷이나 신발이 꽤 많은데요. 옷 외에도 책, 프라이팬, 냄비, 컴퓨터, 자전거 등 다양한 품목을 수거해가기 때문에 베란다 한 쪽에 잘 모아두었다가 처리하고 아이들 간식비에 보탭니다. 매입 단가는 헌옷 방문수거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략 헌옷은 kg당 400원, 냄비, 후라이팬, 비철류는 kg당 300원, 종이류는 1kg에 50원, 중소형 가전제품은 무료수거 가능합니다.     ◇우유팩 모아서 화장지로 교환하기 panerai replica 종이팩은 일반제지와 달리 비닐 코팅이 되어 있어서 재활용 과정이 달라요. 종이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면 ①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웁니다. ②이물질이 없도록 물로 헹구어 줍니다. ③물기가 없도록 잘 말려줍니다. ④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분리배출합니다. 우유팩, 주스팩 같은 종이팩을 모아서 가까운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화장지로 교환해줍니다. 참고로 1000ml 우유팩 35개 또는 우유팩 1kg당 곽티슈 1개로 교환 가능합니다.   ◇처치 곤란 아이스팩 재활용 방법 생선, 고기 등 냉동식품을 사면 아이스팩 같은 각종 보냉제를 넣어주는데요. 분리배출을 해야 할지 그냥 쓰레기봉투에 넣어야 할지 늘 헷갈리는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아이스팩 수거함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수거하면 새롭게 활용된다고 하니 종량제봉투값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고 1석2조입니다. 다만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아이스팩 수거 행사는 지난 18일까지만 진행해 아쉬웠습니다.   현대홈쇼핑의 아이스팩 수거 이벤트 안내 홍보물.   현대홈쇼핑이 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이스팩 수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우리의 하나뿐인 소중한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해 시작된 현대홈쇼핑의 아이스팩 수거 이벤트는 매달 4000명 선착순으로 무료로 수거해 깨끗하게 세척 후 재사용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 방법은 1. 실온상태의 녹은 아이스팩 20개를 준비한다.(가로 혹은 세로가 최소 13cm 이상) 2. 현대홈쇼핑 북극곰 서포터즈를 검색해 ‘친구 맺기’ 신청. 캠페인 신청 탭을 클릭, 주소 확인 후 신청한다.(선착순 4000명) 3. 정상 접수되었다는 문자 도착, 순차적으로 택배 기사 방문 및 연락. 4. 튼튼한 상자에 아이스팩 20개를 담아 택배 기사의 연락을 기다린다. 5. 아이스팩 수거 후 H포인트 5000점 적립 (다음달 10일 일괄 부여)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신청을 받는데 10월은 진행하지 않고 다음 캠페인은 11월 4일(월) 진행 예정입니다. 단순히 아이스팩 수거만 해가는 게 아니라 포인트까지 준다고 하니 현대홈쇼핑의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출처 베이비타임즈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71) 작성 박미혜 맘스런 기자    

by. 맘스런 박미혜 기자

2019.12.17

0

"복지부 장관님! 지금 밥이 넘어 가십니까?"

  학부모 당사자 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6일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도중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복지부 장관님, 밥이 넘어갑니까? 학부모 당사자 단체인 ‘정치하는엄마들’ 회원 7명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문제를 알리기 위한 기습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기념식 중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사이, 미리 준비한 대형 현수막과 작은 현수막을 들고 단상 앞으로 뛰어 들었다. 대형 현수막을 준비하던 일행은 미처 펼치지 못하고 주최 측에 제지당했다.  학부모 당사자 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6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으나 일부 회원들은 준비한 현수막을 펼치지 못하고 주최 측에 제지당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행사장 밖으로 쫓겨난 이들은 박 장관을 만나고자 퇴장 예상 동선에서 현수막을 펼친 채로 20여 분간 기다렸다. 그러나 정치하는엄마들 회원은 박 장관을 만나지 못했다. 기념사를 마친 박 장관은 동선을 바꿔 건물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이 날 기념식에 박능후 장관을 비롯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700명 자리했다. 22년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1745원 인상 촉구 청와대 청원 중… 현재 1만 2174명 동참 행사에 앞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26일부터 ‘22년 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1745원 인상을 촉구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6일 기준 1만 2174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이 청원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22년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1.745원 인상 촉구!!!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베이비뉴스는 정치하는엄마들의 백운희 공동대표와 활동가 김지애 씨를 기념식 이후에 만나 기습 행동에 나선 이유를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저지당해 장 밖으로 쫓겨난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은 행사장 바깥에서 장관을 기다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Q. 박능후 장관을 기다렸으나 만나지 못했다. 지금 소감이 어떤가. 백운희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냥 가실 필요가 있었나’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가 주장하는 바가 보건복지부 기조에 반하는 사항도 아닌데, 장관이 이렇게 피함으로써 어떤 뉘앙스를 보일 수 있는지 안타깝다. 같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면만으로도 메세지를 줄 수 있었을텐데 왜 그걸 피했는지 궁금하다.”  김지애 “장관님이 알아보고 면담을 하자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소통을 하기 바랐다. 아쉽긴 하지만 단상에 5초정도 올라갔다.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하며 궁금해 하실 거 같아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Q.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기습 시위를 기획한 이유가 무엇인가? 김지애 “오늘 행사는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기 위해서’ 열렸다고 했다. 하지만 공무원 자녀가 다니는 직장어린이집 급간식비는 6391원인데 반해, 일반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기준은 1745원으로 22년째 동결 중이다. 중간에 한 번 하한도 됐었다. 보여주기 식의 행사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가 처한 현실에 대해 사회에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었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현실 알리려 기습 시위 기획… 이렇게 까지 해야 했나라고 묻는다면 '그렇다, 이렇게라도 해야했다' 백운희 “그래도 ‘이렇게까지 행사를 방해해야 했나'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시상식이 다 끝난 시점에 해, 최대한 피해를 드리지 않고 축하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서 설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꼭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다. 결국은 복지 이야기다. 이같은 이야기를 나눌 장을 열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퇴장 이후 장 밖에서 박능후 장관을 기다리는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Q.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에서도 보육료는 올해 종일반 보육료 대비 3% 인상하는 것에 그쳤다.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지애 “보육료를 올리려는 정부의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 동결이 계속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에 계속 알리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 오늘 행사에 생업을 뒤로 하고 휴가를 내서까지 여기에 왔다. 왜 이 일을 국민들이 해야 하나. 급간식비 지원금 전수조사를 하면서도 왜 우리가 해야 하는 건지 정말 화가 많이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아이들 일이기 때문이다.” Q.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가? 백운희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모두를 위한 이슈다. 하지만 청문회 등 다른 이슈에 묻혀있다. 다른 분들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급간식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by. 세븐트리

2019.09.23

0

1 2 3 4 5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