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매일매일 버려지는 수많은 재활용품들❕❕ 이 재활용품들이 아주 예쁘고 멋진 실용성만점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대요 우산, 커피자루 방화복, 타이어이너튜브까지 어떤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해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지 함께 살펴봐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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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매일매일 버려지는 수많은 재활용품들❕❕ 이 재활용품들이 아주 예쁘고 멋진 실용성만점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대요 우산, 커피자루 방화복, 타이어이너튜브까지 어떤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해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지 함께 살펴봐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맘스런캠페인] 김장철 #탄소중립실천운동 #일회용품_안쓰기 #필요한_양만_구입하기 #쓰레기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조리된 음식 물기가 있는 채소 양념이 묻은 채소 젓갈 등 양념 일반쓰레기 흙이 묻은 마른 배추잎 대파뿌리 마늘껍질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맘스런캠페인] 국제 수선/수리의날 수선하고 오래써요!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은 국제 수선/수리의 날 이에요! "사는 즐거움 보다 고치는 즐거움" 본 이벤트는 맘스런 탄소중립 캠페인 연계해 진행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따르면, 생산된 식량의 31%가 음식 부산물로 폐기가 되고 있으며, 음식을 폐기할 때 온실가스 13억 톤이 배출된대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음식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과 친환경적 생산·소비 노력으로 '푸드 업사이클링'이 주목받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버려지는 식품을 새롭게 활용하는 '업사이클 식품'을 제조·판매하여, 음식 폐기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어요! 건강한 지구만들기 함께해요 #맘스런 #푸드업사이클링 #탄소중립실천운동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매년 7월 3일은 비닐봉투 없는 지구! "Plastic Bag Free Day!"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랍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보심은 어떠실까요?^^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7월 3일은 "에코백"을 꼭! 챙겨주세요~ 전국 15개 지역카페와 함께하는 맘스런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지역커뮤니티 운영자들이 모여 #맘스런캠페인 점검도 하고 하반기 계획도 세웠어요 전국에 계시다보니, 자주 모이기 힘들어서 만난 김에 그동안 들어온 제안들 검토하고 협약 확인하고... 정신이 없네요

어렵지않아요~멀리가지 마세요~ 바로 여기 우리집 가전제품으로도 할 수 있어요. ✔전기밥솥 -밥은 먹을만큼만 하기 -남은밥은 보온보다는 소분해서 냉동보관 ✔세탁기 -빨래는 최대한 모아서 한꺼번에 하기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온수보다는 찬 물 세탁하기 ✔냉장고 -꼭 필요할 때만 냉장고 문 열기 -냉장고는 60%만 채우기/냉동실은 가득채우기 ✔에어컨 -실내적정온도 지키기 -설정온도 2℃ 높이기 ✔대기전력차단 -잘 안쓰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아두기 -가전제품 구입 시 절전모드 있는 제품 고르기 #맘스런 #탄소중립실천운동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에어컨 트는 분들 많으시죠? #맘스런 에서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실내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도 그 중 하나랍니다 2번째 사진보면 멋진 #제주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다같이 동참해주실거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맘스런(@momsrun777777)님의 공유 게시물

[워킹맘 공감] 워킹맘의 시간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2.14 11:41 육아휴직 중인 다른 회사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4개월 차 아들을 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그녀와 아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무렵, 그녀가 물었다. 빨리 회사에 복귀해서 좋은 점이 뭐냐고. 자신은 아이가 정말 예뻐서 이런 아이를 두고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하루가 진짜 로켓 속도로 지나가”라고 대답하며 피식 웃었다. 슬프지만 이 말은 진심이다. 아마 많은 워킹맘, 특히 이제 돌이 안된 아이를 두고 출근하는 워킹맘이라면 전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3개월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이번 달부터 하루가 이전보다 2~3배는 빨리 지나간다. 나의 하루는 대개 이렇다. 새벽 6시에 기상하는 둘째와 함께 일어나 수유하고 트림 시키고 출근 전까지 놀아주기. 틈틈이 첫째 유치원 등원 준비와 아침 챙기기. 지옥철을 무사히 견디고 출근해서는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껴가며 밀린 일을 하다 보면 벌써 점심때. 점심시간을 쪼개 미팅을 하고 회의하고 후배들 기사를 봐주다 보면 벌써 퇴근할 시간. 또다시 지옥철을 지나 집에 가면 오매불망 나를 기다리는 두 아들과 친정엄마를 마주한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 후반전 시작! 첫째와 둘째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를 무한 반복하면 벌써 11시다. 아직도 새벽에 2~3차례 깨는 둘째를 돌보다 보면 하루가 그야말로 쏜살같이 지나간다. 때로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둘째를 안고 온갖 집안 살림을 하면서 첫째 책까지 읽어주는 나를 보면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싱글이었을 때는 상상하지도 못할,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의 체력은 도대체 어디에 숨겨져 있었던 걸까. 단언컨대 워킹맘의 고충은 부족한 잠에서 비롯된다. 둘째를 낳고 지금까지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을 채 넘지 못하다 보니, 정신은 늘 몽롱한 상태. 집중력을 높여 일하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달고 살아야 한다. 하루에도 2~3잔씩 커피를 마시니 속은 늘 쓰리고 아프다. 면역력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마땅히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아이 덕분에(?) 잠까지 줄이고 하루 20시간을 깨어 있지만, 언제나 시간은 너무도 부족하다. 한편으로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느슨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 고마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신없이 지나다 보면 하루, 한 달이 가니 말이다. 이 시기가 날마다 지루하게 지나가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이렇게 지나다 보면 1년이 가고 또 훌쩍 큰 아이를 마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자녀를 어엿한 성인으로 키운 선배 엄마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아이가 품에 있을 때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 시기가 그리울 거라고 말이다. 그렇다. 이 시기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고, 훗날 이 시기를 되돌아보는 날이 분명 있을 것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 생각을 하며 글을 쓰는 것도 잠시, 둘째가 배고프다고 울고 첫째는 심심하다며 놀아달라고 떼를 쓴다. 워킹맘의 시간은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오롯이 자기만의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언젠가 편해지고 오롯이 자기만의 것이 될 아주 먼 미래를 기약해본다. <방종임 조선에듀 편집장>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한 교육전문기자다. 그러나 일곱 살, 두 살배기 아들 둘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며 아이를 맡아 돌봐주시는 친정엄마, 아이는 알아서 자라는 줄 아는 남편과 때론 웃으며 때로는 투닥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7년차 엄마다. [출처: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년 7월 교복 가격 안정화 방안이 발표되고 2015학년도부터 모든 국·공립학교는 교복을 학교에서 구입하는 ‘교복 학교 주관 구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가 입찰 등을 통해 교복 공급 업자를 선정하고, 신입생은 교복 구입대금을 학교에 납부하고 학교에서 선정한 교복 업체로부터 교복을 공급받고 있는 형식인 것이다. 2019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이 실시되면서 함께 시행된 중, 고등학생들의 '교복 무상지원'이 신학기가 되면서 또다시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교육복지를 강화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목적을 두어 동복 한 벌, 하복 한 벌 가격을 평균가로 책정하여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자체마다 시·군·구 단위에서 중·고교 신입생 교복을 지원하는 기초 자치단체도 전국 수십 곳에 이른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시를 비롯해 성남·용인·광명·안성·과천·오산 등 16개 시·군과 인천도 시행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에는 강동, 마포, 중구 등 3개 자치구에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고, 2020년부터 화성시에 전면 무상교복시대가 시작되어 기존에 시행되던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이 올해부터 중,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으로 대상이 확대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지자체들도 지원 사업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전국으로 확대되지는 못한 상황이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 별로 교복업체를 선정해 공동구매 계약을 맺으면 한 학생 당 30만원 정도로 동계와 하계 교복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사이즈가 큰 교복을 구입할 경우 기성복이 아닌 주문 제작을 해야 한다는 핑계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일부 지자체의 '교복지원비'의 형식이다. 대부분 '학교 주관 구매제도'로 신입생에게 직접 교복을 지급하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곳도 있고 그 기준도 지자체마다 다르다. 2019년 12월 전라남도교육청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가 제정·공포되면서 1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교복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여 전라남도 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 주관 구매를 통해 학생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교복업체들은 일제히 비슷한 가격대에 맞춰 가격을 인상했던 것인데, 교복 업체들의 이러한 행태는 형법상 경매입찰방해죄와 공정거래법상의 담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 고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 측에서 품질을 개선했다고 얘기하지만 30만원을 받을 만큼 품질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교복 업체들은 지원 예산이 나오면서 그만큼 교복 가격을 올린 건 맞다고 인정했다. 대구시 교육청은 가격은 낮추고 기능성을 높인 착한 교복 정책을 omega replica 시행하고 착한 교복의 단가는 개별 학교에서 가격 조사를 통해 기초금액을 결정한 후, 공개경쟁 등의 방법을 통해 구매 업체를 선정한다. 이 정책으로 평균 구매 가격이 기존 교복 상한가 보다 상당히 낮아진 결과를 낳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천과 대전 등 올해부터 중·고교 교복을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들은 학생들에게 교복을 현물 또는 현금으로 지원한다. 다만 인천은 중·고등학교 모두 현물로, 대전은 중학교는 현물, 고등학교는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부 지자체에서 "교복을 현물이 아닌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은 위험하다"면서 "교복비 지원은 결국 교육비를 경감하려는 건데, 현금으로 지원하면 교복업체에서 교복비를 올려 현금 지원을 무색하게 만들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위에서 문제점을 거론했듯이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은 첫째, 무상지원이라고 교복의 질이 낮아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둘째, 추가 교복비가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고 셋째,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점일 것이다. 작성자. 맘스런 성희정 기자
